'미스트롯' 홍자, 한복 입고 새해 인사와 전한 고운 춤사위…'홍일병 사랑꾼'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홍자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자가 행복 장전하고 마구마구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2020년 새해가 싹텄어요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함께하는 2020년 한해가 되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0년도도 홍일병님들을 무지막지하게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팬사랑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깜찍한 춤사위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홍자가 송가인과 함께 강서구 화곡동에서 새해 첫 한끼에 도전에 성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