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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나나, 근접샷에서 더 빛나는 우수상 수상자의 미모…"언니들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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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우수상을 수상한 '저스티스' 나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저스티스'에 출연한 나나가 연기 우수상을 수상했다.

나나는 "제가 생긴 것과 다르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차분히 감사한 분들에게 인사 전하겠다"며 부모님과 '저스티스'에 함께한 출연진 및 스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가 느꼈던 ‘저스티스’ 촬영 현장은 서로가 배려하고 따뜻한 현장이었다. 그 중심에서 조웅 감독님과 황승기 감독님이 있으셨기에 모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이 큰 상을 받기에는 정말 많이 부족하다. 제 자신이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채우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느껴지는 감정들과 책임감으로써 작품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 인스타그램

이후 나나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클로즈업 셀카와 함께 "고마워사랑해, 언니들이 최고야♥️ 건강하자 우리 모두"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을 도와준 스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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