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준♥김유지,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앞두고 첫만남 회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정준, 김유지의 설렘 가득했던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정준, 김유지가 해외봉사 및 선교를 위해 공항을 찾았다.

정준은 김유지를 잠시 앉혀두고 빵을 사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김유지는 다소곳한 자세로 정준을 기다렸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이 모습이 이들의 첫만남을 떠올리게 했다. 첫만남 당시에도 공항에서 입국하는 정준을 기다렸던 김유지는 같은 자리에 앉아 정준을 기다렸다.

이에 정준은 “신기하다”고 중얼거리며 첫만남 때처럼 김유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이어 정준은 처음 김유지에게 말을 건낼 때 처럼 “저기.. 혹시 프로(그램)?”라고 말하며 다가갔고, 김유지는 깜짝 놀랐으나 이내 방긋 웃으며 정준을 맞이했다.

김유지는 “오빠는 처음 우리가 만났을 때 이렇게 같이 선교 갈 줄 알았냐”고 물었다. 정준은 “꿈에도 생각못했지”라고 답했다.

이어 김유지가 “그럼 사귈줄 알았느냐”고 묻자, 정준은 “응”이라며 확신에 차 대답했다. 이어 정준은 “안 놓쳐야지”라고 이야기해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감탄했다.

김유지와 정준은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종영 후에도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