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돋보인 정해인·은종건·임현수 3인방의 절친 배우 케미스트리가 화제다.
24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한 별천지 뉴욕 여행기 제5회 ‘뉴욕 주말 사용 설명서’ 편을 방송했다.
정해인·은종건·임현수 3인방은 뉴욕 여행 5일차를 맞아 뉴욕판 경리단길로 불리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와 뉴욕 최대의 야외 푸드벤더인 ‘스모가스버그’를 방문해 미국 뉴욕의 ‘힙’한 매력을 전했다.
스모가스버그가 등장하자 사람 반 음식 반의 뜨거운 분위기가 전해졌다.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맛집만 참여 가능한 푸드마켓으로, 4월~10월 중 매주 금·토·일에 각자 다른 장소에서 개최되는 푸드벤더다.
사천식 누들, 대만식 통구이, 라멘버거, 타코, 군옥수수, 랍스터구이, 새우꼬치 그리고 동의서를 받을 정도로 매운 맛을 자랑하는 매운 치킨버거가 강렬한 빨간색을 자랑한다. 이 매운 치킨버거는 매운 맛에 강한 한국인인 세 사람에게는 그저 맛있는 음식일 뿐이라는 것처럼 먹방의 재물이 돼 눈길을 끌었다.
KBS2 여행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