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BJ 박가린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박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피곤해 그래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빨간색 입음 ,,오늘 저녁까지 스케줄 다 끝내구 좀 잘예정 지금은 피부과 와서 입술 치료할려고 약 타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가린은 빨간색 상의에 하얀 바지를 입고 크리스마스 느낌을 냈다. 특히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유감없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작은 체격에 비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가슴성형 논란에 휩싸인 박가린은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여성 시청자라면 만지게 해드리겠다"라며 루머를 일축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좋아",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 와꾸대장봉준(김봉준)과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던 BJ 박가린은 지난 6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때 공개연애를 했던 두 사람이었기에 결별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자 BJ 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서로 죽일래 살릴래해서 헤어진 게 아니라, 서로 엄청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서 헤어진 건 아니고 서로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재결합이랑 이런 일은 없을 것 같다. 봉가린 커플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린다. 남녀 사귀는게 헤어질 수도 있고, 그런 거기 때문에 너무 깊숙하게는 안물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