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BJ 와꾸대장봉준(김봉준)과 결별한 BJ 박가린이 플리마켓 개최 소식을 알렸다.
최근 박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리마켓 (가을x지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14일 토요일날 합니다"라고 플리마켓 개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스토리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장소 시간은 또다시 피드 할게요 :) 따듯한 #커피 와 #사은품도 증정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순한 미모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인형을 방불하게 하는 특급 비주얼이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박가린은 올해 33세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월 BJ 와꾸대장봉준(김봉준)과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 5월 봉준은 박가린이 벤츠를 선물해준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박가린은 BJ 봉준과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이별 소식을 전했다.
BJ 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서로 죽일래 살릴래해서 헤어진 게 아니다. 서로 엄청 많이 좋아했다. 무슨 일이 있어서 헤어진 건 아니고 서로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결별 사유를 밝혔다.
이어 “다시 재결합이랑 이런 일은 없을 것 같다"며 "봉가린 커플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린다. 남녀 사귀는게 헤어질 수도 있고, 그런 거기 때문에 너무 깊숙하게는 안물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가린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