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서유기7‘ 블락비 피오가 스페인에서 환한 인사를 전했다.
4일 피오(표지훈)은 인스타그램에 "Adios Spain"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오가 레드 체크 자켓을 입고 손짓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페인의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배경과 어울리는 피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지훈이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좋은 여행이 되었길 바라", "아디오스!! 한국가서도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올릴때마다 기분좋아진단말이에요^^", "오빠 여행 더하다와두대 제발" 등 피오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블락비 피오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블락비, 블락비 바스타즈 소속으로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했다. 과거 라이머와의 인연을 밝히며 "라이머가 지코, 송민호, 박경을 발굴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피오는 블락비 멤버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있다. ’호텔 델루나’로 연기에 도전하는 한편 ‘신서유기7’, ‘강식당’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피오가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