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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 부인 박애리와 차 아닌 지하철 이동 “공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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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길에 차가 진짜 많네요 다들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ㅠㅠ 저희는 오늘 공연이라 길이 너무 막혀서 지하철로 이동중입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셔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그리고 에너지절약 환경보호까지!! 데헷^^ #팝핀현준 #지하철 #박애리 #대중교통 #6호선 #지하철은지켜준다약속시간틀림없이 #공연가는길 #워커힐 #송년음악회 #사진 #황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로 공연장에 가고 있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슈퍼카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한 팝핀현준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1979년생인 팝핀현준의 나이는 41세. 1977년생으로 43세인 박애리와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1년 2월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한 팝핀현준은 같은 해 6월 딸 남예술 양을 얻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어머니를 따라나선 팝핀현준의 영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친구들과 즐겁게 여행을 즐기던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허리 보호대도 없이 무리를 한 탓에 식당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드러누웠다. 이후 차에 오르던 어머니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팝핀현준 일행은 여행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해 의사의 진찰을 받은 뒤 병실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근심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던 팝핀현준은 말없이 병원을 빠져나갔고, 어머니의 치료가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이어 병실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던 어머니는 남편에 대한 가슴 절절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현재 두 사람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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