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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 박애리가 반한 나이 잊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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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이 남다른 규모의 차고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신발 어때요? 완전 이쁘죠? 여윽시 나이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검은 운동복에 화려한 운동화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40대 나이에도 여전한 패션 감각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살림남 가족들 시상식 잘봤어요” “멋있어요” “부부 두 분 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은 스트릿 댄스를 주력으로 하는 댄서다. 그는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남예술 양을 뒀다.

최근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방송에서 부부는 팝핀현준의 어머니, 딸 예술이까지 3대가 모여 사는 서울 마포구의 4층 주택을 공개했다. 

집은 팝핀현준의 자동차 여러 대가 있는 차고와 그의 연습실, 부인 박애리의 연습실과 생활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벽화가 그려져 있는 외관까지 예술가 부부의 집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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