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V는 사랑을 싣고’ 이외수, 나이 믿기 힘든 패션…’과거 사진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외수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47년 차 대한민국 베스트셀러 작가 이외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외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시 40분. 이외수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와 펑펑 울음을 터뜨립니다. 왜 그랬을까요. 보시면 압니다. 방금 담당작가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무지 재미있답니다. 본방사수만복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는 사랑을 싣고’를 촬영 중인 이외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경으로 등장한 이외수의 젊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외수 인스타그램
이외수 인스타그램
이외수 인스타그램
이외수 인스타그램

1946년생인 이외수의 나이는 74세. 이외수는 지난 4월 아내 전영자와 결혼 44년 만에 졸혼했다.

‘결혼을 졸업하다’는 뜻의 졸혼은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감을 의미한다. 현재 이외수는 강원도 화천에, 부인 전영자 씨는 강원도 춘천에 거주 중이다.

전영자 씨는 당시 한 인터뷰에서 “건강이 나빠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남편 이외수가 이혼을 원치 않아 졸혼으로 합의했다”며 “지금이라도 내 인생을 찾고 싶었다.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외수에 대해서는 “내 인생의 스승이 이외수다. 나를 달구고 깨뜨리고 부쉈던 사람”이라며 “그를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