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장기용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장기용은 인스타그램에 "밥은 고봉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용이 살짝 올린 머리로 청초한 느낌에 청자켓으로 멋을 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멋쩍은 듯 웃는 그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용오빠 완전 잘생김 ㅠㅠㅠ", "빨리 보고싶어요 장기용!!!", "차기작은 언제쯤?", "진짜 너무 잘생겼다ㅜㅜ비율 완벽 얼굴도 완벽해ㅠㅠㅠ"등 장기용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장기용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아이유의 정규 3집 ‘모던타임즈(Modern Times)’를 통해 아이유의 남자로 불렸다. 이후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출연해 키스신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KBS ‘고백부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장나라를 짝사랑하는 완벽한 제복핏을 자랑하는 정남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나의 아저씨’로 또 한 번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게 된 장기용은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임수정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 4일 국내 첫 팬미팅 ‘FILMOGRAPHY’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