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인 주우재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 아이스초코” 를 외친 지 어언 1년.. 난 아메리카노 중독자가 되었고 (아직 시럽을 살짝 넣긴 하지만 ㅎㅎ) 이제 캔커피는 너무 작지 뭐예요..? 커피 크기가 그래도 얼굴만 해야 먹을 만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경을 착용한 채 커피를 손에 쥐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을 방불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주우재는 올해 나이 34세로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현재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월 종영된 김소혜, 박선호와 함께 ‘최고의 치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열연을 펼쳤다.
최근 주우재가 출연하고 있는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질문의 시대, 어나더 레벨을 보여줄 천재를 찾아 일상 속으로 나선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최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서는 패널들이 민족사관학교(민사고)에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