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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태사자, 김형준 아직 쿠팡맨 일해…출연 이후 최근 활동→해체 이유 재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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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한 태사자 김형준이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8일 김형준은 인스타그램에 "#태사자 1집 앨범 쟈켓 B컷. 늦었지만 #안성진 사진 작가님 감사합니당 #슈가맨 #슈가맨3 #온라인탑골공원 #저때의상넘좋다 #김현량스타일리스트누나감사드려요 #태사자김형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사자의 멤버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의 과거 리즈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큰 인기를 몰고왔던 태사자인 만큼 훈훈하고 멋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형준 인스타그램
김형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점. 찍고 다녀요!!!하지만 여전히 멋쩌용!!", "인스타 업데이트 마니마니 해주세용", "세월이 흘렀는데도 어떻게 하나도 안촌스러울까요", "오빠 얼굴은 매일봐도 새롭네요~~~그저 감탄합니다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 귀공자같 으십니다 멋져"등 태사자의 과거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태사자는 ‘슈가맨3‘ 출연 당시 김형준이 쿠팡맨 일을 했다고 해 주목을 받았다. 김형준은 최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과 계약을 맺었다. 이에 쿠팡맨 일을 계속할지의 여부를 한 언론사를 통해 공개했다. 

소속사는 "연예 활동을 하면서도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계속해서 택배기사 일을 할 예정"이라며 "김형준도 택배 기사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며 ‘슈가맨3‘ 출연 이후에도 쿠팡맨 일을 계속할 것 임을 밝혔다. 

한편 태사자는 29일 정소민이 하차하고 이준으로 DJ가 변경된 SBS ‘영 스트리트’의 게스트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 김형준 4인조로 구성된 그룹 태사자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도'로 데뷔해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태사자는 온갖 신인상을 휩쓸며 ‘애심’, ‘회심가’, ‘TIME’ 등을 히트 시켰다. 

하지만 태사자는 해체 수순을 밟게됐으며 그 이유는 소속사 문제 및 여러 사건이 겹쳐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태사자가 출연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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