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가맨3' 3회에 애즈원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애즈원이 오랜만에 출연해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매니저와 10년 연애 후 웨딩 마치를 올리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남편은 크리스탈과 연애 후 매니저를 그만두고 배우 매니저로 전향했다고.
이민은 "상상해보면 당연히 멋있고 되게 반할 만한 이런 사람일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근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촌놈 같은 스타일이다. 서로 좋아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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