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뭉쳐야 찬다’ 봉중근이 정채연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8일 봉중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특집 아육대 녹화 그룹 다이아의 채연 님하고 인증샷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중근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정채연과 셀카를 담았다. 훈훈한 외모의 봉중근은 물론 정채연의 여신급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봉중근 해설위원 짱이다”, “위원님 미모가 더 빛나네요. 나만 그런가?”, “채연이 사진 감사합니당 봉타나와 채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야구선수 봉중근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LG 트윈스 소속의 투수였다. 은퇴 후 그는 2019시즌부터 KBS, KBSN SPORTS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2004년 한 살 연상의 부인 최희라와 결혼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극한 식탁’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봉중근은 JTBC ‘뭉쳐야 찬다’ 절친 특집에서 진종오 절친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신태용 감독의 특수 포지션 훈련에서 골키퍼의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