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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정려원, 촬영지 ‘진영시’ 항구 배경의 근황…‘실제 위치-재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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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검사내전’ 정려원이 드라마 촬영지인 진영시를 배경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월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에 "everything i want is on the otherside of f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짐작케하는 배경으로 긴 머리와 수수한 얼굴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여행가고 싶네용 ㅎㅎ 넘 좋은 문구네요", "한번씩 이런 페이스오프 인간미 같은 사람이다", "통영이네요^^", "도남동이네요 이런느낌 대박" 등 정려원이 촬영지에서 전한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은 올해 나이 39세로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다.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자명고’, ‘샐러리맨 초한지’, ‘기름진 멜로’를 통해 꾸준히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마녀의 법정’ 이후 또 한번의 검사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정려원은 SBS ‘기름진 멜로‘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 관을 찾았다.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 정려원은 극중 중앙지검 특부수에서 진영지청에 발령 받아 근무하는 검사 차명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인생작을 탄생시키고 있는 정려원의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검사내전’의 재방송 시간은 18일 오후 6시 20분, 7시 38분 각각 JTBC2를 통해 1회, 2회가 방송된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검사내전의 배경 진영시는 실제 경상남도 통영시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 정려원의 배경 역시 통영시 도남동으로 알려졌다. 

정려원이 출연하는 JTBC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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