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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뉴욕 여행, ‘무한도전’ 사진 촬영 그 곳? “인생샷 핫플레이스!”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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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찾은 뉴욕 덤보가 화제다.

17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한 별천지 뉴욕 여행기 제4회 ‘걷는데이 - 걸어서 가을속으로’ 편을 방송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이번 회차에서 정해인은 은종건과 임현수를 데리고 뉴욕 곳곳의 포토스폿을 누볐다. 세 사람은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로 드레스코드를 맞추며 외모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그 상태로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는 ‘브루클린 브릿지’를 비롯해, 돌진하는 황소상이 있는 ‘월스트리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캐스팅 디렉터를 소환한 무대인 브루클린 거리 등을 방문했다. 

이날 걷기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덤보’였다. 뉴욕 최고의 인생샷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바로 그곳이다. ‘무한도전’에서도 등장한 바 있고, 앞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포스터가 촬영된 장소다.

정해인은 “우리가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왔고 지금 보이는 다리는 맨해튼 브리지다. 저 다리 사이로 내가 첫날에 갔던 곳이 나온다”라고 설명하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 언급했다. 덤보에서는 맨해튼 브리지 그 사이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고개를 빼꼼 내민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줄 지어 기다리는 관광객들 뒤로 차례를 기다려 그들에게도 촬영 기회가 다가왔다. 세 사람은 상상 속의 느와르 영화 장면을 떠올리면서 뉴욕 감성을 만끽했다. 마무리로 덤보를 배경으로 한 셀프 카메라를 찍으려는 찰나 뒤쪽으로 차가 와 자리를 피해줘야만 했다. 차가 다니는 일본 도로이므로 사진 촬영 시 차량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인생사진을 위해서는 치고 빠지는 스킬이 중요한 것이다.

KBS2 여행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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