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빈과 케미 甲 특급 비주얼…재방송-촬영지는?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현빈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미소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홍보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노을이 지는 갈대밭에 서서 환히 웃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돋보이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사랑의 불시착’ 꿀잼”, “1화도 너무 재밌었어요. 3화 빨리 보고 싶어요”, “언니 미모 진짜 뭐예요”, “연기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출신의 손예진은 드라마 ‘맛있는 청혼’, ‘선희 진희’, ‘대망’, ‘여름향기’, ‘연애시대’, ‘개인의 취향’,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비밀’, ‘연애소설’,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등에 출연했다.

최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현빈과 앞서 두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적 있다. 두 사람이 미국으로 동반을 여행을 떠났다는 얘기와 더불어 마트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열애설은) 웃어 넘겼던 일이다. 작품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불편한 점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높은 인기 만큼이나 드라마 속 촬영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대거 쏠리고 있다. 드라마는 강원도 횡성 묵계리와 충주, 제주도 등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안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되며, 재방송은 금일 XtvN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