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완벽한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 아픈 거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검은 재킷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모 대박” “웃을 때 너무 아름다워요 누나” “와 이뻐요” “청치마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은 1979년생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지난 2006년 가수 하하와 공개 연애했으나 2009년 결별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으나,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2006년 MBC를 퇴사한 안혜경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 ‘천하무적 이평강’ ‘바람불어 좋은 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2013’ ‘환상거탑’ ‘S.O.S 나를 구해줘’ ‘떴다! 패밀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물오른 미모에 양악 수술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과거 한 방송에서 “이런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게 답”이라고 단호히 논란을 부정했다.
최근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의 막내로 합류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불타는 청춘’에서 극단 웃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극배우로도 활동 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