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안추워서 외투가 필요없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버킷햇과 털자켓으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대급이네요” “그래도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진짜 진짜 여신. 내 사랑 경리”라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경리는 그룹 나인뮤지스에 합류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매력적인 고양이 눈매와 시원한 성격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경리는 나인뮤지스 해체 후 현재는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한편 경리는 지난 11월부터 가수 정진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2017년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진운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지난 3월 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0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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