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인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가 주목 받으며 이들의 과거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도경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회식 마치고 집에 오는 길.. 늦은 시각 괜히 미안한 마음에 멋쩍게 웃으며 집에 들어서는데.. 나는 양반이었다. 아내 손님 5분이 나를 반겨주셨다.. 자주 놀러오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과 장윤정은 편안한 옷을 입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보여주며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공채로 입사했고, 올해 나이 38세다. 도경완은 각종 예능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며 주목 받았다.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장윤정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아들과 딸 모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도경완의 아버지 어머니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함께 출연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도경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윤정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KBS2 '배틀트립' 등 동반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가 최근 정식으로 햡류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매주 일요일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