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 2’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단풍이 가득한 길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국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누리꾼들은 “이 얼굴을 크게 본다니 너무 설레요”, “진심 잘생겼다”, “남친짤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안효섭은 지난 2015년 tvN 방송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했다. 이후 ‘한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애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박철수 역으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그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어비스’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어비스’에서 박보영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2’로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2020년 1월 6일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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