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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박보영과 달달 케미 화제…‘국적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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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이 박보영과 출연한 ‘어비스‘ 이후 9개월 만에 대중들을 찾는다. 

6일 안효섭은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중 filming Romantic Doctor, Teacher Ki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효섭의 높은 코와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또한 심플한 블랙 티셔츠로 멋을 낸 안효섭은 훈훈한 근황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안효섭 인스타그램
안효섭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오늘 AAA 에서 오빠는 정말 정말 잘했어요.사랑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낭만닥터 김사부라니ㅜㅜㅜㅜ안효섭 벌써부터 기대된다"등 안효섭의 ‘낭만닥터 김사부2‘ 출연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안효섭은 국민대학교 출신으로 2015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tvN ‘어비스’를 통해 박보영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어비스’의 뜻은 심연, 깊은 구렁으로 알려졌다.

tvN
안효섭-박보영/ tvN ‘어비스’

실제 박보영과의 호흡에서 ‘구슬커플’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던 안효섭은 데뷔 4년 차에도 상대 배역과의 케미는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비하인드 영상에서 백허그를 하며 손을 잡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박보영과 안효섭은 실제 썸을 의심할 정도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효섭은 7살 때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17살때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홀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2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거친 안효섭은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안효섭이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VIP‘ 후속으로 2020년 1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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