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랑공식 11M'에 출연하고 있는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윤산하는 아스트로의 트위터에 "6집 미니앨범 blue flame 활동이 끝났습니다!!!옆에서 기다려준 아로하 너무 고맙다는 말해주고싶고 또 끝까지 응원해준 로하도 너무 고맙습니다.즐겁고 아쉬운부분도많았지만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막방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마워요 아로하♥"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팬사랑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상큼한 매력과는 다른 섹시한 분위기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따나 너무너무 고생많아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나야 이제 당분간 못보지만 ㅠㅠ 또 준비 잘해서 빨리 보자!!”, “너무 사랑해요 우리 따나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ASTRO) 윤산하는 올해 나이 스무살으로 지난 2016년 2월 아스트로 미니 1집 ‘Spring Up’으로 데뷔했다.
이후 ‘숨가빠’, ‘고백’, ‘All Night(전화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윤산하는 성숙해진 분위기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또한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을 통해 연기력으로 변신한 그는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축구천재소녀 지윤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 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달 20일 미니 6집 '블루 플레임(BLUE FLAME)'으로 컴백해 열띤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