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스트로(ASTRO) 문빈이 일시적 활동 중단을 알렸다.
12일 오후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공식 카페를 통해 "멤버 문빈 군의 일시적 활동 중단과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린다"며 "아스트로 문빈 군은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팀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더 건강한 활동을 위해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결정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문빈 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문빈은 당분간 휴식을 통해 건강 회복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며 다가올 일본 팬미팅인 '2019 ASTRO JAPAN FANPARTY'를 비롯한 활동에서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활동에서 중단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스트로는 MJ, 진진, 차은우, 라키, 윤산하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0일 미니 6집 앨범 ‘BLUE FLAME’으로 컴백을 알렸다.
커밍업 포스터를 시작으로 미니 6집 앨범 'BLUE FLAME'의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향해 달리고 있는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Blue Flame'으로 이전 볼 수 없던 세련되고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