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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표예진, 이상윤 여자 '온유리'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 이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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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월화드라마 SBS 'VIP'의 주역 표예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표예진 대한항공 승무원 시절'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대한항공 근무 시절 승무원 복장을 입고 있는 풋풋한 얼굴의 표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표예진 / 온라인 커뮤니티
표예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표예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활동 전 만 19세에 대한항공 승무원이 됐으며 약 1년 반 동안 근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승무원 퇴사 후 표예진은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MBC '결혼계약', SBS '닥터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연기 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 7월 종영한 FashionN '팔로우미' 시즌 11에서는 자신의 뷰티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표예진이 출연 중인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표예진은 VIP 전담팀 사원 온유리 역을 맡았으며 그와 함께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등이 주역을 맡았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의 화제작 SBS 'VIP'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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