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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VIP' 이상윤, 장나라가 아닌 표예진 선택 "내가 네 옆에 있을게"...표예진 "두 사람 헤어지면 문제 없는 거 아니냐"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2.0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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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드라마 ‘VIP’에서 이상윤이 표예진에게 돌아갔다.

SBS VIP 캡처
SBS VI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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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VIP’에서는 나정선 (장나라 분)의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나정선은 2018년 임신을 했지만 안타까운 사연으로 유산하게 됐다. 나정선은 오랜 시간 기다린 아이였기 때문에 힘들어했고, 박성준(이상윤 분)은 그런 나정선을 위로했다. 하지만 나정선은 1년 가까이 아이 방에서 지내며 우울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나정선은 “항우울제를 먹어도 기분이 똑같다. 남들은 괜찮다는데 괜찮아진다는데 안 괜찮아진다. 그 사람이 멀쩡한 걸 보면 더 화나고, 아이를 못 지켰단 생각에 나한테도 너무 화가 난다.” 라고 말했다. 장진철 (장현성 분)은 “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슬픔과 아픔을 못 털어놓을 수도 있다. 두 사람이 해결해라.”고 대답했다.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우리 함께 힘들자.”며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VIP 고객 딸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던 나정선은 “박이사는 잘 지내냐”는 물음에 온유리(표예진 분)을 볼 뿐, 제대로 말하지 않는다. 박성준은 부사장 하재웅(박성근 분)에게 불려가 “정말 정리가 된 것 맞냐.”고 추궁당한다. 박성준은 “이미 정리된 일이다.” 라고 말하지만 하재웅은 “나정선 차장을 울산지부로 보내라.”고 명령한다.

표예진은 박성준에게 “차장님이랑 계속 만나시냐. 두 분 헤어지면 우리도 기회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묻는다. 차진호(정준원 분) 대리는 온유리와 사내 인터뷰를 진행하며 “박이사가 팀장인 것보다 나차장님이 팀장인 게 더 낫지 않냐. 박이사님은 까칠해서 무서울 것 같다.”고 하지만 온유리는 대답을 회피한다. 차진호는 복도에서 온유리와 있던 박성준을 마주친 걸 떠올리고 두 사람이 불륜관계인 것을 의심하게 된다.

VIP 딸을 위한 생일파티 현장에 하재웅 부사장은 온유리를 대동해 나타난다. 온유리에게 “오늘 행사를 보고 코멘트 할 게 있으면 해줘라. 유리도 이제 아랫사람을 대하는 걸 배워야하지 않겠냐.”고 말해 전담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마상우 (신재하 분)은 박성준에게 “이런 말씀 드리는 거 경우 아닌 것 같지만 이사님이 서열정리를 해주셔야 할 것 같다. 전담팀은 나 차장님이 상사인데 온유리 씨가 상사인 것처럼 행동한다.”고 말한다.

부사장 하재웅은 온유리와의 불륜 관계를 알게 된 후 박성준과 거리 두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차진호 대리는 모든 사실을 알고 “형 왜 이렇게 대책이 없냐.”고 말한다. 박성준은 “나도 그 사람 만나기 전에는 내가 이런 사람인지 몰랐다. 그런데 그 사람만 보면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게 된다.”고 고백한다. 한 편 성운 백화점의 사장으로 부사장 하재웅이 아닌 하재웅의 누나가 낙점이 되고, 하재웅 측은 위기를 맞는다. 하재웅은 온유리를 불러 “확인 받아야 할 것 같아 불렀다. 지금 상황에 둘의 불륜 스캔들이 터지면 안 된다.”고 말하지만 온유리는 “두 사람이 헤어지면 문제 없는 거 아니냐.” 되묻는다.

송미나 (곽선영 분)은 배도일 (장혁진 분)의 지시에 따라 VIP 행사장을 촬영하고, 룸까지 가게 된다. 송미나는 배도일에게 “저 이런 일은 정말 더 이상 못하겠다.”고 말한다. 배도일은 아랑곳하지 않고 송미나를 성추행한다. 그 모습은 남편 이병훈(이재원 분)에게 들키게 되고 이병훈은 배도일을 폭행한다. 송미나는 이병훈에게 “그만해라. 너 애가 셋이다!” 라고 소리를 지른다. 

한 편, 온유리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박성준에게 전화를 걸지만 박성준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나정선을 찾아간 박성준은 “그날 이후로 당신이랑 한 번도 이야기를 못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나정선은 “왜 그랬냐.”고 물으며 “아이 그렇게 되고 우리 힘들었다. 그런데 고작 1년이다. 그 1년을 못 참냐.” 책망했고 박성준은 “고작 1년이 아니다. 나도 너무 힘들었다. 나도 힘들 수 있는 거 아니냐.” 라고 대답한다.

박성준은 “너는 내 인생에 일어난 가장 좋은 일이었고 그 사람은 내 인생에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며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나정선은 박성준의 고백에 “그 사람 사랑하는구나.” 라며 좌절하게 된다. 박성준은 온유리가 있는 장례식장으로 달려가고, 오열하는 온유리를 끌어안는다.

VIP 인물관계도 캡처
VIP 인물관계도 캡처

박성준은 온유리에게 “내가 옆에 있겠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파란을 예고했다. 'VIP'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 2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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