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노브레인 출연 인스타…‘러블리즈 덕후’ 이성우 존재감 甲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노브레인이 출연한 가운데 인증샷이 화제다.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인스타그램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노브레인과 DJ 최화정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지은 노브레인 밴드들 사이에서 최화정은 선글라스를 끼고 ‘롹앤롤’ 손가락을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활발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에 듣고 많이 위로됐던 것 같아요. 내일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정언니 좀 멋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 1세대 락 밴드로 일컬어지는 노브레인은 1997년 아워네이션 2집 앨범 ‘Out Nation 2’로 데뷔했다. 총 4인조로 베이스 정우용, 보컬 이성우, 기타 정민준, 드럼 환형성으로 구성돼있다. 대표곡으로는 ‘넌 내게 반했어’, ‘그것이 젊음’ 등이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러블리즈 팬클럽 공식 4기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던 이성우는 오늘 방송된 ‘최파타’에서도 마찬가지로 러블리즈를 언급했다. 그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연락이 왔더라”면서 “러블리즈가 출연한 ‘최파타’는 다 보이는 라디오로 봤다”고 또 한 번 팬심을 드러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 SBS 파워FM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