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지난 28일 KBS2 '해피투게더 4' 스페셜 MC로 출연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던 대세 스타 강다니엘이 SBS 인기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나선다.
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은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다니엘의 영상과 함께 "강다니엘 미우새 스페셜 MC 출격! 우리의 심장을 '터칭'하러 온 멈무 강다니엘 퀵터뷰 #멈깅이_세상을_구한다 이번 주 8일(일) 밤 9시 5분 본방사수 #미운우리새끼 #My_Little_Old_Boy #퀵터뷰 #스페셜MC #강다니엘 #KANGDANIEL #TOUCHIN #강다니엘_터칭 #TOUCHIN대박 #터칭대박"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프로그램 출연에 앞서 자신의 소감과 의견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어머니랑 정말 잘 지내는 사이좋은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어필하고 싶은 매력으로 '리액션'을 꼽으며, 자신이 "어머님들의 말씀에 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미우새'를 통해 "어머님들의 관점에서 보는 아들의 삶은 어떨지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행복하고 재밌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강다니엘 멈무 아닐 리 없다 미우새 본방사수 할게요", "녤 사랑스러움 본방사수!", "와 SBS 고맙습니다. 너무 귀여워!", "스브스 베스트 사랑해요", "강다니엘 빨리 보고 싶어요", "왕귀여운 녜리 본방사수!" 등 벌써부터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쏟아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차지,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그룹의 센터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친 강다니엘은 약 2년 동안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 활동 이후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분쟁 후 1인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올해 7월에는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해 본격적인 홀로 서기에 나섰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싱글 ‘터칭(TOUCHIN)’으로 컴백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TOUCHIN'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강렬한 첫 만남과 과정을 해석한 곡이다.
또한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마무리된 첫 단독 팬미팅 'COLOR ON ME'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30일 진행된 ‘멜론뮤직어워드’서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뭐해 (What are you up to)’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의 신곡 'TOUCHIN'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출연을 예고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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