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에 관심이 모였다.
과거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담호 자는 모습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후딱 가요 #고슴도치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담호는 이필모의 품에 안겨 곤히 자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살짝 입을 벌린 채 세상 편하게 자는 담호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도 크고, 아주 잘 생겼네요", "이름대로 잘 키워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서수연은 첫 만남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친한 손현주, 한상진, 지창욱이 참석했다.
이어 지난 4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후 지난 8월 이필모는 자신의 SNS에 "오잉이가 태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현재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집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 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