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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김서형, 숏컷 유발자의 시크한 일상…올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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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otvN에서 드라마 '굿와이프'가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김서형(나이 47세)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을 찾은 김서형이 담겼다. 그는 루즈한 핏의 셔츠에 촘촘한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바지를 매치했다. 숏컷이 잘 어울리는 시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지가 참 잘 어울려요", "숏컷하면 김서형이지", "배우님 너무 멋있는 거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서형 인스타그램
김서형 인스타그램

김서형은 지난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SKY 캐슬', '아내의 유혹', '이리와 안아줘', '굿와이프', '어셈블리',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봄', '악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모교'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미스터 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첫 단독 주연을 꿰찼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김서형은 극 중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감성파이지만 겉으로는 초고속 승진을 하며 최연소 광수대 경감 타이틀을 꿰찰 정도로 당찬 37세 여형사 차영진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렇듯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연이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김서형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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