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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여전한 외모 근황…직업 쿠팡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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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슈가맨3’ 촬영 소감을 전했다.

2일 김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맨 3 에피소드 2. 슈가맨의 멋진 두 형님들. 투유 유재석, 유희열 형들, 역시 두 분의 멘트와 진행 능력에 감동하고 왔네요. 긴 녹화였지만 두 분 덕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유느님 옆자리에 앉은 거 영광입니다. 유느님 옆모습에 반했습니다. #태사자 김형준 #슈가맨 #꿈같은 하루 #녹화 후에도 저희한테 나와줘서 고맙다는 말에 감동 #영민인 어디 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김형준과 이동윤, 박준석,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형준은 태사자 활동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슈가맨 영상을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바쁜 와중에 이렇게 업뎃 해주시고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또 뵐 수 있길 바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형준 인스타그램
김형준 인스타그램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김형준은 지난 1997년 태사자의 1집 앨범 ‘도’로 데뷔했다. 

태사자는 김형준, 김영민, 이동윤, 박준석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도’ ‘TIME’ 등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1998년 신인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2001년 4집 ‘도약’을 마지막으로 해체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룹이 해체 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걸었고, 그중 리더였던 김형준은 쿠팡에서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형준은 “내가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라며 “3~4개월 모아서 레알마드리드 직관하러도 갔다”고 말했다. 

한편 태사자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슈가맨3’의 첫번째 슈가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여전한 외모와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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