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제28호 태풍 간무리(KAMMURI)가 괌에서 발생했다.
태풍 간무리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왕관자리(별자리)를 의미한다. 간무리는 26일 오전 9시 괌에서 최초 발생했다.
26일 오후 4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간무리는 26일 오후 3시 괌 남동쪽 약 420km 부근 해상했다.
27일 오전 3시에는 괌 남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 오후 3시에는 괌 서남서쪽 약 450km 부근 해상한다. 28일 오전 3시에는 괌 서쪽 약 540km 부근 해상, 오후 3시에는 괌 서쪽 약 570km 부근 해상한다.
29일 오후 3시에는 괌 서북서쪽 약 630km 부근 해상, 30일 오후 3시에는 괌 서북서쪽 약 800km 부근 해상, 12월 1일 오후 3시에는 괌 서북서쪽 약 98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5일 후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며, 다음 정보는 26일 오후 10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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