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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앤 부티’ 홍수현, 나이 믿기지 않는 분위기 눈길…‘걸어 다니는 인형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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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겸 가수 홍수현이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세련된 근황을 뽐냈다.

최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앤부티 #8p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현은 몸매가 돋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밖으로 나가 컨테이너 앞에서 포즈를 지어 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홍수현 인스타그램
홍수현 인스타그램
홍수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 “빛이 난다”, “섹시 미녀”, “누나 진짜 예뻐요”, “각선미 여전하신 듯”, “홍님...”, “진짜 걸어 다니는 인형인 줄~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그는 이후 드라마 ‘맛있는 청혼’,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엄마의 노래’, ‘상두야 학교 가자’, ‘금쪽같은 내 새끼’, ‘온리 유’, ‘대조영’, ‘천사의 유혹’,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하다’, ‘인사동 스캔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예능 프로그램 ‘도시 어부’에서 만난 래퍼 마이크로닷과 열애설이 났고 두 사람은 인정했다. 그러나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논란이 일어나면서 홍수현은 의도치 않게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논란이 점차 더 커지면서 홍수현은 결국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마이크로닷과 결별했다.

앞서 ‘서울메이트2’ 기자간담회에서도 홍수현은 마이크로닷 관련 질문에 “그 부분에 확실히 말씀드릴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계속 질문이 이어지자 홍수현은 “프로그램에 해를 끼칠까 걱정된다. 관련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홍수현은 최근 동아TV ‘언니들의 수다 뷰티 앤 부티 시즌4’의 진행을 맡고 있다. 라붐(LABOUM) 솔빈, 에이핑크(Apink) 김남주 등과 함께 뷰티 꿀팁을 알려주며 척척 호흡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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