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연애의 맛’ 윤정수가 두 번째 소개팅에 고군분투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가 첫 소개팅의 실패에서 배운 경험으로 다시 한 번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윤정수는 ’두 번의 실패란 없다’라 다짐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윤정수를 기다리고 있는 소개팅녀는 김현진. 윤정수는 평소 170cm가 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손꼽아 왔다. 이날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의 상대방을 만나자마자 동공이 확장되어 안절부절 못했다.
더불어 윤정수는 지난 번 소개팅에서 했던 실수인 직접 밥을 먹여주는 모습 등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 또한 조심스레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생각과 계획 등을 묻기도 하며 김현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단 붐은 ”정수 형 입장에서는 ’아이를 몇 낳고 싶냐’는 질문을 돌려서 한 것”이라 해석해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3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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