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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배우 김규리와 15년 전 과거 사진 공개…이때 몸무게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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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배우 김규리와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전 #이국주 #김규리 #2004년10월 #대학생국주 #너무예뻤던규리언니 #여전히예쁘심 #달라진건하나 #살쪘다_나 #부산 #행사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한아세아푸드스트리트 #요리대결하고옴’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국주와 김규리가 나란이 서있는 모습이다. 한 장의 사진에는 15년 전 두 사람의 모습이, 또 다른 한 장에는 최근의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국주 언니도 여전히 이뻐요” “두 분 너무 예쁘네요” “지금이 더 어려보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2016년 데뷔했다.

그는 MBC를 떠나 ‘코미디 빅리그’에 둥지를 틀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슬리피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2016년 11월 출연해, 슬리피를 알뜰살뜰 챙기거나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또한 ‘오늘부터 1일’에 고정 출연하며 홈트레이닝 다이어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에 특별출연해 연기 활동에도 나섰으며, 예능 ‘오늘부터 1일’에서 홈트레이닝을 통한 다이어트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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