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영화 ‘마녀’의 김다미가 제40회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다.
21일 김다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는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다미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틸 2장 진짜 이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베이지 자켓과 심플한 티셔츠로 멋을 냈다. 실버링에 포인트를 줘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한 김다미의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태원클라쓰 드라마 언제 나와요오오오오", "다미 흥해라!!!!! 이태원 클라스 제대로 보여주자", "귀엽네"등 김다미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김다미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김다미는 영화 ’마녀’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뿐만 아니라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최근 제작을 앞두고 제작비로 인해 개봉일이 지연된 영화 ‘마녀2’는 2021년 개봉예정이다. 김다미는 내년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JTBC ‘이태원 클라쓰’로 대중들을 찾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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