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출연하는 은지원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옐키들 많이 추울 텐데 ㅠㅠ #감기 안 걸리게 따숩게 입고 딱 기다료브아 손 시려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위로 올리고 남성미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팬들을 생각하는 팬 사랑꾼의 다정한 면모가 돋보인다.
은지원은 올해 42세인 가수로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5촌 조카 관계로 알려져 있다. 당시 그는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웨딩마치를 올린 은지원은 결혼 2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을 알렸다.
한편, 은지원이 속한 그룹 젝스키스는 2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지난 14일 젝스키스 측 관계자는 "컴백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강성훈이 탈퇴한 후 첫 컴백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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