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엔플라잉 유회승, 깜찍한 셀카 공개…‘팬들과 꾸준한 소통’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엔플라잉 유회승이 뛰어난 무대를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엔플라잉 유회승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숨겨왔던 나~~의 #엔플라잉#유회승#다녀왔습니다#헤헤#다녀온기념#사진창고#뒤적뒤적#짜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회승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깜찍한 윙크 표정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왕자님이야 진짜", "우리 회승이 기다렸어", "귀여워요", "너무 좋다", "수고했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유회승의 올해 나이는 25세다. 유회승은 '프듀2' 출연 당시 군대에 다녀왔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탈락한 유회승은 엔플라잉의 보컬 멤버로 합류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엔플라잉은 유회승 외에 이승협, 차훈, 김재현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유회승은 백청강과 최종 우승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아쉽게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유회승은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을 자신과 잘 어울리게 편곡해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엔플라잉 유회승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