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게 찍혔을 때' 이은재, 종영 후 근황 보니…'물 오른 외모'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예 배우 이은재가 '일진에게 찍혔을 때'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이은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의상을 입은 이은재가 담겼다. 그는 입술을 앙 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0대 소녀 같은 귀여운 비주얼과 투명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은재는 올 여름 방영된 제작사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제작 와이낫미디어)’는 김연두(이은재 분)가 한 장의 사진, 한 순간의 실수로 절대 엮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일진 무리’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예측 불가 하이틴 로맨스다. 

이은재는 반에 한 명씩 있는 공부 잘하는 애 김연두 역을 맡았다. 그는 너무 평범해서 존재감이 없었지만 실수로 지현호(강율 분), 서주호(윤준원 분) 등과 엮이며 이슈의 중심에 선 인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이은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