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지훈(비)가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iasocietyawards2019#gamechanger#inLA#with#ralphlaur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수트를 입은채 트로피를 들고있는 모습이다. 어떤 수트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지훈은 김태희와 지난 2017년 1월에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19일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김태희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비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는 지난 5일 미국 현지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The US-Asia Entertainment Summit & Game Changer awards) 에서 수상자로 초청됐다.
비(정지훈)는 이번 컨퍼런스 수상자들 중 한국인 최초로 손꼽혔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포함, 웨이 장(Wei Zhang) 알리바바 픽쳐스 대표, 밥 웨이스(Bob Weis) 월트 디즈니 이메지니링 대표도 수상 영예를 받았다.
비(정지훈)는 미국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2008년 할리우드에 첫 데뷔 하였으며,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주연을 맡았다. 특히 ‘닌자 어쌔신’을 통해 그는 해외에서 한국인 최초로 MTV 어워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