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오창석의 여자친구 모델 이채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9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아혼자 뒷산등산로 다녀왔당 세상 개운햇~"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홀로 등산에 나선 이채은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티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쓴 상태다.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애의 맛 시즌2 다시 보는데 너무 좋아요", "예쁜 만남 응원합니다",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올 상반기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배우 오창석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말전한 두 사람은 7월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오창석은 최근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인터뷰에서 "잘 만나고 있다는 정도만 말하고 싶다"고 말해 일각에서 제기한 결별설을 불식시킨 바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최근 시즌3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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