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마마무(MAMAMOO)가 1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지난 2일 마마무 소속사 RBW는 " 마마무가 14일 전격 컴백한다. 앨범 형태는 정규 앨범이며,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마마무의 폭넓은 음악과 독보적인 색깔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9집 ‘화이트 윈드(White Wind)’ 이후 8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정규 앨범은 지난 2016년 2월 정규 1집 ‘멜팅(Melting)’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은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으로 제3우주를 메인 콘셉트로 설정했다. 'What if... MMM is not MMM?(만약 마마무가 아니라면?)'이라는 가정 하에 또 다른 우주 속의 삶을 다룬 ‘평행 우주’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6일 오전 마마무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개인 콘셉트 포토와 프리뷰 영상을 게재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각 제3우주 속 복서, 안무가, 화가, 뮤지컬 배우의 모습이다. 특히 프리뷰 영상에는 새 앨범의 수록곡 ‘4X4ever’, ‘High Tension’, ‘Hello MaMa’, ‘Destiny’의 인스트로멘탈 버전이 흘러나와 더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마무는 2014년 데뷔 이후 'Mr.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독보적인 그룹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 매김했다.
특히 최근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Mnet ‘퀸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마마무의 이번 정규 앨범을 향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eality in BLACK'을 발매한다.
마마무는 2014년 데뷔 이후 'Mr.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독보적인 그룹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 매김했다.
특히 최근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Mnet ‘퀸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마마무의 이번 정규 앨범을 향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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