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시서스가 화제를 모으며 시서스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 오정연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팀 수진 팀장님이 와서 내 사진만 찍어주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시서스로 다이어트 후 완성한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오정연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2012년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한편, 시서스에는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이 들어있어 간과 근육세포가 자기 주변 지방을 곧바로 산화시켜 에너지로 이용하게 도와준다. 이로 인해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지방세포 사이즈를 감소시켜 비만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시키는 호르몬인 렙틴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땅콩, 조개, 콩, 생선, 밀, 견과류, 우유 계란과 같은 성분이 함유돼 있어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이 있다. 더불어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임산부와 수유부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