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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블레이크 라이블리,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행복한 일상…"H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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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31일 새벽 케이블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타운'이 방송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picked a good one.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담겼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그런 라이널 레이놀즈 콧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은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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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팬이에요", "언제나 응원해요", "진짜 예쁘게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1년 개봉한 영화 ‘그린 랜턴’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듬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딸을 출산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와 영화 ‘언더 워터’, ‘타운’, ‘카페 소사이어티’, ‘부탁 하나만 들어줘’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터보’, ‘데드풀’, ‘라이프’, ‘명탐정 피카츄’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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