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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농구선수 정창영, “아들 이름은 정주훈”…연상연하 부부 득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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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하며 아이를 공개했다.

24일 오전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복아~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쩡창아~시즌중에 많이 힘들텐데 그런 내색도없이 옆에 있어줘서고마워" 등의 내용을 남기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아는 아들 꿀복이(태명)의 이름이 '정주훈'으로 정해졌다는 소식을 함께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세 가족이 모두 함께한 사진부터 정창영과 아들 주훈이가 함께 잠을 자는 모습, 아들의 단독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아 인스타그램
정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남편 정창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창영은 아들을 소중하게 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아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관심 끌기도 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정아는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던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졸업하며 소속사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정아는 지난해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정창영의 올해 나이는 32세다. 정창영과 아내 정아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지난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하며 프로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한 정창영은 현재 정창영은 전주 KCC 이지스에서 활약 중이다. 정창영의 연봉(보수 총액)은 약 1억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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