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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 화제…집안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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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집안에 대해 재조명됐다.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 배우 이서진은 올해 나이 49세다. 최근 나영석과 함께 tvN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가 뉴욕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엘리트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600억 재산설, 재벌설, 염문설 등 다양한 루머의 중심에 있었다.

이서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서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대해 이서진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금융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할아버지가 이보형 전 제일 은행장, 서울은행장으로 있었다. 그의 아버지 또한 금융업계에서 일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서진은 드라마 ‘다모’에서 하지원과 주연을 맡아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대사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불새’, ‘이산’, ‘결혼 계약’, ‘별을 쏘다’, ‘완벽한 타인’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선보였다.

최근 ‘1박 2일’과 ‘꽃보다 할배’를 통해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으며 ‘윤식당’, ‘삼시세끼’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최근 종영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평소 무뚝뚝하게 보여진 성격과 달리 아이들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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