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양의 계절’ 마지막회가 다가오고 오고 있다.
23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마지막회대본 끝나는날까지 태양의계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창석은 수트를 입고 날렵한 옆태를 과시하고 있다. 그런 그의 손에는 ‘태양의 계절’ 마지막회 대본이 들려있어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오늘도 본방사수할게요” “다들 연기 잘하시는 거 같아요” “너무 멋져요. 고생하셨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월 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는 KBS2 ‘태양의 계절’. 배우 오창석을 비롯해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쳐 21일 기준 시청률 15.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총 100부작인 ‘태양의 계절’이 23일 96회가 방영되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후속작으로 ‘우아한 모녀’가 11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3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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