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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대한외국인' 해태상 밑에 묻혀있는 '이것'은? "꺼냈을때 축하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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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해태상 밑에 묻혀있는 '이것'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외국인 팀과 한국인 팀이 자리를 바꿔 외벤져스 VS 코벤져스 대결 콘셉트로 퀴즈를 진행했다.

1975년 국회의사당 준공 당시 해태상 밑에 묻는 것 2075년에 꺼낼 예정인 이것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안영미는 김치를 정답으로 외쳤고 박명수는 "법을 만드는 국회에 김치를 왜 묻냐"며 버럭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김용만은 "꺼내서 다함께 먹을 거 같다"고 힌트를 제공했다. 이에 안영미는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좋은게 뭐냐며 자신있게 홍어를 외쳤고 정답은 아니었다.

알베르토는 전통주를 외쳤고 정확하게 얘기해달라는 김용만에 안동 소주라고 덧붙였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이어 막걸리, 복분자, 야관문까지 나왔지만 줄줄이 오답이었다. 김용만은 "이것을 꺼냈을때 축하하는 분위기니까 꺼내지 않았을까 싶다"고 힌트를 제공했다.

이때 알베르토는 와인을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1974년 출시된 최초의 국산 와인을 각 해태상 아래 36병씩 묻어 2075년에 꺼내 건배주로 쓸 예정이다.

알베르토는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아) 버려야 되고 소주는 오답이었고 그렇다면 와인이겠죠"라며 군더더기 없는 추론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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