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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 사랑스러운 매력 ‘30대 맞아?’…시즌 3 합류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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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공개한 가운데 시즌 3 합류를 알렸다.

지난 1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해보겠습니다솜 #이제 헬스장으로 g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딱 붙는 레깅스 패션에도 결점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다솜 인스타그램
유다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다솜 씨는 행복 비타민 같아요”, “연애의 맛3 10월 17일 날에 한대요 그때 다솜커플이 나왔으면해요”, “하루에 운동을 얼마나 하시나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황 소개팅녀로 등장한 유다솜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30살이다. 배우 이재황은 1999년에 데뷔했고 올해 나이 44살이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재황은 10년 만에 소개팅하는 이재황의 긴장한 모습에 유다솜은 그를 안정시켜주며 다정한 배려심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필라테스 강사답게 아름다운 몸매는 물론 연예인 같은 비주얼에 시선을 끌었다.

TV조선 ‘연애의 맛2’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재황과 유다솜은 시즌 3 합류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이형철과 신주리가 하차를 알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윤정수, 강두, 정준이 합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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